판도라는 이날 올해 주당 예상 손실금액이 9~12센트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발표한 전망치는 주당 4~8센트였다.
이같은 발표가 나오자마자 주가는 크게 출렁였다. 이날 판도라 주가는 장외거래에서 21%나 빠진 7.42달러를 기록했다. 정규거래 마감시 주가는 전일 대비 5.7% 오른 9.47달러였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