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엄정화로 깜짝 빙의했다.
수지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몰라 알 수가 없어~"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헤드폰을 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한 손으로는 헤드폰을 붙잡고 엄정화의 과거 히트곡 '몰라'의 콘셉트를 따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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