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헤어진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과 친구 사이로 남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닷컴의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최근 "로버트와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틴의 측근은 "그녀는 진심으로 로버트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아직 이 관계를 끝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로버트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튜어트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이 일에 솔직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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