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관련 은행 예·적금 상품 출시 잇따라
우리은행·수협은행 등 관련 상품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3.1절을 맞아 은행권에서 잇따라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태극기 사랑부터 독도 수호까지 콘텐츠도 다양하다.
우리은행은 3.1절을 맞아 '우리겨레사랑 상품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상품 패키지는 국가(독립)유공자와 그 가족이 우리겨레사랑 키위정기예금과 우리겨레사랑 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고객도 예금신청서 내 '태극기사랑'란에 서명한 후 가입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우리겨레사랑 키위정기예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1년제 정기예금으로 연 0.2% 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3.2%까지 받을 수 있다. 2000억원 한도로 오는 29일까지 1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우리겨레사랑 적금은 기존 'i-Touch그린적금'과 '우리토마스적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3월말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기본금리 외에 특별금리 0.1%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패키지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인터넷뱅킹 내 '대한민국 응원 및 태극기사랑'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고급 가정용 태극기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수협은행도 1일 첫 사이버지점인 독도지점을 개점했다. 이는 운영수익금 중 일부를 어업인 지원 사업, 독도보전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환원하기 위한 것이다. 독도지점 전용상품으로는 사랑해독도 통장·정기적금·자유적금·정기예금 등이 있다. 수협은행은 또 독도지점 개점과 동시에 게임과 금융서비스가 결합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h 오션 팜-독도편'도 출시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독도사랑카드와 독도사랑예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등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 중 일부를 1997년부터 매년 독도연구보전협회에 지원해왔으며 전달된 금액은 지금까지 총 2억74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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