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지난해 세계 음반시장이 13년만에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국제음반산업연맹(IFPI)가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IFPI는 지난해 디지털 음원 등이 판매 호조를 보임에 따라 세계 음반 시장의 매출액이 109억파운드(17조995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에 비해 0.3% 증가한 수준이다.

음박시장이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은 디지털 음원 판매가 성장한 덕분이다. 디지털 음반 판매는 전년에 비해 9% 가량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음반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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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I는 스마트폰의 대중화 등의 영향으로 다국적 음반시장이 2011년 23곳에서 지난해 100곳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세계 음반시장은 1999년 이후 MP3 및 인터넷 음원 공유 사이트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하락세를 보여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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