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NAV 모멘텀 강화 및 현금흐름 증가 전망<우리투자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우리투자증권은 25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6 15:30 기준 에 대해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모멘텀 강화와 현금흐름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2013년에는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 따른 NAV 모멘텀 강화와 현금흐름 증가에 따른 자체 모멘텀 강화가 기대된다"며 "자회사들의 매출성장 및 이익개선에 따라 이에 연동된 지주회사 SK의 현금매출(브랜드 로열티 수입 및 배당금 수입 등)이 지난해 6888억원에서 올해는 780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3,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3% 거래량 1,140,726 전일가 126,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은 유가변동성 확대와 정제 마진 약세로 인해 영업이익이 41% 감소했고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은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21% 줄었다. 그러나 올해는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BTX(벤젠·톨루엔·크실렌, BZ과 PX 계열) 마진 개선에 따른 석유화학 수익성 개선,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증가 효과 등을 통해 각각 35%, 27% 영업이익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자발전사업은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으며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 도입 영향은 미미하다는 판단이다. 지난달 발표된 6차 전력수급계획안에서 SK의 비상장자회사 SK E&S와 SK건설이 민자발전사업자로 선정돼 2019년까지 총 2.95GW 발전설비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기존의 광양LNG, 2월 상업생산예정인 오성LNG, 2014년 완공 예정인 문산LNG, 장흥LNG 등과 합하면 총 6.5GW의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업자로 올라설 것"이라며 "또한 발전연료도 기저발전인 석탄화력에 진입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가동률과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전력거래소의 정산가격에 대한 상한제가 3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도입되나 SK E&S의 수익성 훼손 정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신인천 가스발전소의 경우 연료비(1월 기준)는 약 201원/kWh으로 이를 2012년에 적용해보면 SMP가 약 2.9% 하락한다"면서 "이에 따라 SK E&S 발전사업부는 동일한 가동률에 대해 매출 2.9%, 감소 및 영업이익률은 1.3%포인트 하락하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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