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19일(한국시간) 보즈니아키가 "(매킬로이는) 새 골프채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이번 주 대회에서는 잘 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고 전했다.
오늘 밤 미국 애리조나주 도브마운틴 더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에 출전하는 매킬로이의 성적에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까닭이다. 보즈니아키는 지난해 12월 약혼 예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호주 공항에 내려 화제에 오른데 대해서는 "약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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