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도로 신고 한달만에 470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겨울철 위험도로 시설을 신고하는 '도파라치' 제도 도입 이후 신고건수가 한 달 만에 470건을 기록했다.
2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도파라치 신고건수가 가장 많은 광역지자체는 충북(69건)이었으며 경북이 4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와 서울이 각각 45건과 40건을 기록했다.
'도파라치제'는 겨울철 상습 결빙 도로 등으로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위험 도로 시설을 신고받아 시설 개선을 유도하려는 취지에서 올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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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는 "도파라치 도입 이후 대형 사고 가능성이 높은 도로를 서둘러 보수할 수 있었다"면서 "제도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협회에서는 도파라치제 시행 덕분에 올 들어 교통사고 발생률이 10% 가량 줄었다고 분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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