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날씨]내일 최저 영하 17도..올 겨울 최고 한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설 연휴를 앞둔 내일, 올 겨울 최고 한파가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7일에 이어 8일도 찬 대륙고기업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찬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또 서해안과 섬지역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눈이 오는 것이 있을 전망이다.
아침기온은 서울 영하 17도, 청주 영하 16도, 대구 영하 11도로 예상된다. 2월 기온으로 서울이 영하 17도선까지 떨어진 건 1957년과 지난해 두 차례 뿐이다. 기상청은 내일 기온이 더 떨어질 수 있어 56년만의 가장 추운 날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낮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1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파는 설연휴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설 당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 예보가 나와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