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영국 저가항공사인 이지젯이 프랑스에서 장애인을 차별한 혐의로 7만유로의 벌금을 내야할 처지에 놓였다.


6일(현지시간) 복수의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항소법원은 5일 이지젯에 대해 휠체어를 탄 3명의 탑승을 거부한 혐의로 7만유로의 벌금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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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이들 승객이 지난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월 사이 파리 샤를드골공항에서 이지젯을 탑승하려다 거부당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히며 이지젯은 이들 3명에게 각각 2000유로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한편 이지젯은 영국법과 유렵연합(EU)법에 따라 안전을 고려한 조치라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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