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편안한 설 연휴 만들겠습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교통·의료 등 7개 분야 종합대책 추진…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설 종합대책을 오는 11일까지 시행한다.
특히 9일부터 11일까지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주민들의 여러 불편을 해소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설 연휴 종합대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응급 ▲환경 ▲재난 ▲물가 및 체불임금 ▲복지 ▲공직기강 등 7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는 이번 설 연휴가 짧아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보고 각 방면의 귀성차량 분산에 나선다.
광산구는 광산IC 입구에서 나주·목포 방면은 사암로, 함평·영광 방면 차량은 하남산단도로 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귀성차량 분산은 광산경찰서와 광산구 모범운전자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된다.
광주공항, 광주송정역 등 상습 혼잡지역에서는 불법 주·정차 계도활동으로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할 방침이다.
연휴에 환자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일자별로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했고, 당직 병·의원과 약국은 구청 홈페이지(<www.gwangsan.go.kr>) 또는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 1399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광산구 보건소와 7개 보건지소도 순번제로 문을 연다. 9일에는 임곡·삼도신동 보건지소, 10일에는 구 본청 보건소, 임곡신룡·본량산수 보건지소, 11일에는 삼도양동·본량동호·평동명화 보건지소를 운영해 주민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광산구는 종합상황실을 연휴 동안 운영해 각 분야 대책을 총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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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황실은 각 분야 담당 공직자들 30여 명이 순번을 정해 근무한다. 종합상황실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수받으면 부서에서 대기하는 담당자들에게 알려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종합상황실 전화는 960-81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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