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성남 태평 인력시장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수원 권선동 중앙양로원 찾아 노인들 위로
경기도는 오는 5일 새벽 5시 김 지사가 성남 태평고개에 위치한 새벽인력시장을 방문하는데 이어 이날 오후 4시 30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중앙양로원을 찾을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새벽 6시 30분까지 태평 인력시장을 돌아보고, 구직자들과 얘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그는 또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중앙양로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5시부터 30분 동안 저녁식사 배식과 식사를 함께한다. 중앙양로원에는 현재 89명의 기초생활수급 노인들이 입소해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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