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서울 통의동 박 당선인 집무실에서 열린 전국 광역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박 당선인에게 GTX 3개 노선 조기 구축과 수서발 KTX 의정부 연장을 제안했다.
그는 아울러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과 관련, 경기북부지역 지자체에 반환 미군 기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우선개발권을 부여하고 개발이익을 국가가 환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데도 아직 정비발전지구제도가 도입되지 않아 수도권 경쟁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며 신속한 제도 도입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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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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