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박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를 마친 뒤 곧바로 유정인 도 환경국장, 양정모 도 기후대기과장 등과 함께 화성사업장으로 향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서 도의 안전점검 논란이 일고 있고, 삼성전자의 사건은폐 및 늑장 신고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 만큼 문제가 되는 부문에 대한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적극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사고 발생 후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삼성전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원인규명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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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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