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입대 '유인나' 어떻게 지내나했더니"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유인나가 KBS 새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3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지난해 KBS 수목극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각시탈' 윤성식 감독과 '결혼해주세요' 정유경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올 해 첫 시청률 40% 고지를 넘은 '내 딸 서영이'의 후속작으로 국민 드라마 인기를 이어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극중 유인나는 여주인공 이순신의 둘째 언니인 '이유신' 역에 캐스팅됐다. 이유신은 프리랜서 작가 겸 수목원 홍보 팀에서 숲 해설가로 일하는 똑 부러진 성격의 만능 재주꾼이다. 유인나는 이번 역할을 통해 진정한 행복 찾기가 무엇인지, 가족에서 둘째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평소 '아이유인나'라고 불릴 정도로 실제로도 아이유와 돈독한 사이로 잘 알려진 유인나가 이번 드라마에서 아이유와 자매 연기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도 흥미를 끄는 대목.
'지붕 뚫고 하이킥'를 통해 신선한 매력과 잠재된 능력을 평가 받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유인나는 이후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등 출연하는 드라마 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tvN 타임 슬립 로맨스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는 처음으로 여주인공 최희진 역에 캐스팅되어 사랑스럽고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유인나는 케이블 드라마임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주연 배우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유인나는 "'이유신'은 지금까지 맡아왔던 역할과 또 다른 캐릭터라 설레면서도 기대된다. 제가 갖고 있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두심과 모녀 연기를 펼치게 된 것에 대해 "평소 존경하는 대선배님과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매일 밤 오후 8시~10시 KBS2 라디오 프로그램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DJ 활동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