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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관광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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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용역 최종보고회…활성화 방안 등 제시

고창군은 28일 회의실에서 관광산업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김인호 부군수, 실과소장, 김동식 숲 해설가, 김수남 한국여행작가협회 부회장, 이대건 도서출판 대표, 진영호 학원관광농장 대표, 장연희 교육농장 대표, 소범수 솔뫼골 대표, 관광해설사 10명, 라남근 해양개발담당 등 관광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7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 “관광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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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유남희 전라북도사회적기업지원센터장)은 이날 ‘국내외 관광산업 사회적기업 운영 사례와 고창의 관광산업 분석을 통한 고창군 관광사회적기업 설립 타당성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강수 군수는 “고인돌유적지와 고창갯벌, 고창읍성, 선운산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과 청정한 환경을 가진 고창군은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관광사회적기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올해 안에 관광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관광사회적기업이 지정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전라북도에서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를 연속 지정 받았으며,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4개소(해풍영어조합, 국악예술단 고창, 고창황토복분자영농조합, 사임당푸드영농조합) 운영을 통해 30명의 일자리창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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