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센터 ‘도란도란, 퍼얼쩍~’ 진행
광주에서 장애가 심한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진행돼 장애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익보조원이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직접 지원을 나와 보조활동을 하는 데다 외부 전문강사들이 직접 지도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자칫 움츠리기 쉬운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기구를 이용한 감각통합 체육활동과 지역사회문화센터 요리실에서 실시하는 실생활요리 활동 등이 장애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성호 기자 sungho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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