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씨엔블루가 이국풍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재킷은 영국 런던의 도심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우수에 젖은 표정이 패션화보를 연상케 한다.
영국이 밴드의 본 고장이니 만큼 영국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며, 네 멤버들도 한층 성숙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씨엔블루가 14일 발표하는 네번째 미니 앨범의 제목은 ‘리블루(Re:blue)’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씨엔블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일인 1월 14일은 3년 전 데뷔일과 동일해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멤버들의 다짐을 읽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정용화 자작곡이다. 국내 발표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자작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운 것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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