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가게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과 원주, 춘천, 대전(천안·청주), 대구(구미·포항), 부산(김해·양산), 광주(목포) 지역에서 맏이 기준 25세 이하 자녀를 키우는 저소득층 한부모 여성 가장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의 후원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외식, 미용, 교육서비스업 등 2012년까지 전국적으로 144개점이 문을 열었다.
재단에서는 이들 한부모 여성 가장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컨설팅, 법률, 세무, 정서 지원 프로그램, 교육비, 제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사후 관리를 통해 온전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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