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새해 첫 거래일인 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 타결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30달러(1.4%) 오른 배럴당 93.12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25달러(1.13%) 상승한 배럴당 112.36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하원은 전날 밤늦게 재정절벽 타개 방안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상원이 가결한 '매코널-바이든 합의안'을 원안 그대로 표결에 부쳐 찬성 257표, 반대 167표로 가결 됐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 최대 위협 요소였던 재정절벽 위험에서 일단 벗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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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12월 제조업지수는 50.7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49.5와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0.2보다 높은 수준이다.

금값은 올랐다. 2월 인도분 금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보다 13.00달러(0.8%) 오른 온스당 1,68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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