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배두나가 최근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고백했다.
배두나는 2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자신의 마지막 연애담에 대해 터놓았다.
이어 "내 이상형은 따뜻한 사람이다. 그리고 늘 밝혀왔든 내 삶의 목표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라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배두나 결별 고백이 화제를 모은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의 대작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휴 그랜트, 톰 행크스,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 과의 친분의 과시하기도 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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