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배우 소지섭의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동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주 깜짝 센스화환 선물 주신 소과장님과 알바생에서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동랭크. 동준이가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소지섭이 영화 '회사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으면서 후배 김동준이 프랭크 역으로 출연중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캔’'공연장을 찾은 것.
한편 김동준 소지섭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께 있으니 훈훈하다", "함께 있으니 보기 좋다", "두 사람이 친하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