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민원현장 찾아 청소·빨래·식사 도와
나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서 직원과 읍면동 직원들이 실·국·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마을경로당, 농업현장 등을 찾아 목욕 보조와 식사 봉사, 청소 등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읍·면·동 직원들도 경로식당 봉사와 무료 도배봉사,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의 대청소와 빨래 세탁봉사 등 여건에 따라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책기획실 직원들은 24일 영산포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점심 식사봉사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연말까지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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