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2년 최우수 수도사업자 선정·발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환경부는 ‘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평가’를 실시, 서울특별시 등 11개 지자체를 최우수 및 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평가 결과 서울특별시, 창원시, 양산시, 양평군, 순창군이 최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됐고, 울산광역시, 부천시, 김천시, 해남군, 성주군과 함양군은 우수 사업자로 평가됐다.
올해는 2010년 수도사업자 종합평가 평가기준 개정 이후 최초로 평가가 시행된 해다. 전국 수도사업자를 총 인구 기준으로 5개 그룹으로 분류한 후 2011년 시범평가 대상 20개소를 제외한 147개 수도사업자와 K-Water 산하 5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정수장 등에 대한 시설·운영 분야와 대국민 서비스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정수시설 운영 적정성과 운영 효율성, 기술진단 실시 여부 등 시설·운영분야, 정수장과 수도꼭지 수질기준 초과 여부와 위반내용 공지 등 수질관리분야, 대국민 홍보와 경영 및 운영분야 등 총 14개 항목이다.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시도,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1차 평가를 실시하고, 그 자료를 토대로 환경부에서 종합평가를 했다.
환경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환경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우수사례 발표회 등을 통해 지자체별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별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체 개선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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