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마리오아울렛 3관 10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구두, 가방, 지갑, 벨트, 머플러, 언더웨어 등을 최대 80~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같은 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컨버스 패밀리 세일’이 마련됐다. 균일가전을 통해서 스타일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컨버스화를 각각 1만원, 2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페셜 세일존에서는 패딩조끼, 야구점퍼 등의 컨버스 의류를 최대 8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겨울 한파에 실용적인 아웃도어 점퍼도 특가에 내놓았다. 코오롱액티브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량다운점퍼 및 바람막이 이중점퍼를 각각 3만9000원, 10만8000원에 판매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와일드로즈의 덕다운점퍼를 7만9000원, 야상점퍼를 7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3관 2층에 위치한 ‘마리오 명품관’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추가 할인 페스티발을 마련했다. 평소 백화점 정가에 대비하여 3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인 지방시, 멀버리, 몽클레어, 돌체앤가바나 등의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오는 25일까지 1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펜디 ‘쥬르백’, 페라가모 ‘소피아백’, 발렌시아가 ‘모터백 시리즈’ 등의 잇백(It Bag)을 정가 대비 35~30%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 판매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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