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맨 김기리를 향해 호감을 표했다.
김지민은 최근 KBS 연구동 '개그콘서트' 연습 현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기리가 후배라 남자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정말 매력이 많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처음에는 허경환이 더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김기리는 알면 알수록 매력이 많은 친구"라며 "코너를 할 때 가끔 긴장이 되기도 한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김기리는 남자로서 93점이고, 허경환은 70점"이라고 덧붙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