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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제 3회 'JTI 新노년문학'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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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JTI코리아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제 3회 JTI 신(新)노년문학'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JTI 신노년문학상은 '위풍당당! 신노인이 만들어가는 노년문화'를 주제로 시와 수필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만60세 이상 어르신 340명이 총 802편의 작품을 접수해 역대 가장 많은 작품들이 심사대에 올랐다.
치열한 심사를 거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시 부문 온경자 씨(67세), 수필 부분 전동철 씨(74세)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각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상에는 김동한, 송직행, 박은란, 윤동수씨가 표창장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을, 가작 수상자 6명에게는 표창장과 5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졌다. 89세 노령의 나이에도 문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대회 최고령 참가자 송월현씨는 신노년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병기 JTI코리아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그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연륜이 묻어나는 작품을 통해 신노년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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