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대학에서 익힌 견문과 지식을 군 발전 기틀 마련"
54명의 만학도가 졸업한 이날 행사에는 안병호 함평군수, 양규모 군의회의장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나르다예술단의 국악한마당 행사로 시작한 행사에서 이건일 자치회장이 대표로 졸업증서를 수여하고, 이건일,김귀순,이춘영 씨가 공로패를, 86세로 최고령자인 정동수 씨가 장수개근패를 받았다.
또 학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재선 대학장이 학생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병규 지회장은 “노인 대학에서 익힌 견문과 지식을 우리 군 발전의 기틀을 만드는데 사용하자”고 졸업생들을 독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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