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NH투자증권 은 오는 13일까지 최대 연15.80% 수익이 가능한 ELS 7종을 총 5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 ELS는 각각 KOSPI200/S&P500, KOSPI200/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한국전력/SK텔레콤, LG화학/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7종으로 구성돼있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6.60%(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원금+0.55%로 자동조기상환 된다.
ELS 6877호는 우량주인 LG화학과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5.80%의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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