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분석, 최근 3년 사이 해마다 두 배 이상 ‘쑥’…응용서비스분야가 107건(36%)으로 ‘으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기업과 개인을 중심으로 클라우드컴퓨팅을 바탕으로 하는 새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서버로 소프트웨어, 웹 하드와 같은 정보기술(IT)서비스를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컴퓨팅환경을 말한다.
8일 특허청에 따르면 클라우드컴퓨팅기술 특허출원은 최근 3년(2009~2011년) 동안 297건이며 해마다 두 배 이상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9년 23건, 2010년 76건, 2011년 198건으로 꾸준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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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분야별론 클라우드 도입 초창기(2010년 이전)엔 컴퓨팅플랫폼이나 시스템관리에 관한 기반기술개발에 몰렸으나 그 뒤엔 클라우드컴퓨팅환경을 이용한 응용서비스분야 비중이 높아졌다.
이미 갖춰진 클라우드시스템을 활용해 공공서비스, 교육, 쇼핑, 영상스트리밍 등 여러 분야에서 클라우드와 서비스를 접목시켜 활용분야를 넓혀가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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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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