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학생인권 실태를 파악해 향후 학생인권정책에 반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사 대상은 ▲도내 2200개 학교의 학생 19만 8000여명 ▲교원과 학부모 각각 2만 2000여 명 등이다.
조사는 도교육청 온라인설문시스템을 활용한다. 설문 문항은 학교생활, 인권교육, 학생자치활동 등이며, 응답은 5단 척도를 기본으로 한다.
학생 운동선수, 장애학생, 특성화고 학생 등에 대해서는 인권의 보장과 증진에 대해 추가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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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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