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문화바우처 사업 일환으로 개최
이번 공연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바우처사업 희망강연문화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대표공연인 ‘난타’는 한국의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 공연이다.
칼과 도마 등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돼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인 난타는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총 90분 동안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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