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광주기독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진료 최우수 병원에 선정됐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전국 1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진료 현황을 평가한 결과, 조선대병원 등 최우수병원 33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병원 선정된 33곳에 대해서는 가산점수 1%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심평원은 국민이 병원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급성심근경색증 및 급성기 뇌졸중 병원별 평가 결과를 1등급에서 5등급 나눠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하고 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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