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1600만원 성품 이웃에 전달
서종완 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합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나와 이웃을 행복하게 만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임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리교회는 2005년부터 8년 동안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위해 매년 200만원 상당(총 1600만원)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후원 해리면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불황 속에 갈수록 줄어드는 후원이나 기탁의 붐을 다시 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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