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의 미관과 수질 향상에 기여할 것
군은 올해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연 인원 500여명을 투입하고 중장비 20여대를 동원해 현재까지 하천쓰레기 약 400톤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하천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은 12월 초까지 계속되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22세기 약속의 땅 청정수도 곡성’의 이미지에 맞게 섬진강과 보성강을 비롯한 관내 하천의 미관과 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