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 프로젝트 현장 위치도.

프라이 프로젝트 현장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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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삼성물산이 말레이시아에서 6억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에너지관리위원회가 발주한 1071MW 규모의 복합가스터빈 발전프로젝트를 5억9600만 달러에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르로부터 북서쪽으로 350㎞ 떨어진 페낭주 프라이 지역에 최대 용량 1071MW급 복합가스터빈 발전소를 민자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32개월이다.


이번 수주엔 총 6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전력공급의 55%를 생산하고 있는 국영 전력회사인 TNB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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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에너지 관리위원회의 첫 번째 발주 프로젝트여서 향후 추가 수주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4 15:30 기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의 발전시장 진출을 통해 향후 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발전플랜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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