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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박물관 도예가 작품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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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새로운 디자인의 미래 지향적 청자작품 전시, 호평

강진원 강진군수가 조유복 도예가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조유복 도예가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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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魂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강진청자박물관 도예가 작품전시회가 지난달 27일 7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달 23일 강진아트홀 기획전시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내·외빈들의 축하 속에 개막했던 이번 전시는 강진청자박물관이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청자작품들을 전시하여 일반인뿐만 아니라 청자 애호가나 개인 작가 등 다양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관람객들은 그동안 강진청자박물관이 고려청자 재현작품 위주로 선보였던 전시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의 미래 지향적 청자작품을 제시해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발전적 모습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강진청자박물관 도예가들이 개막식을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강진청자박물관 도예가들이 개막식을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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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현 청자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21세기에 부합하는 청자 생산에 전환점이 되었고, 강진청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 되었다”며 “도예가들이 벌써부터 내년도 전시준비와 더불어 새로운 청자작품의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등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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