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이 그리스에 대한 지원 재개에 합의하면서 조달금리도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국채의 평균 낙찰금리는 4.45%로, 지난 10월말 입찰에서의 낙찰금리보다 무려 50bp(0.50%포인트)나 낮아진 수준이다.
아울러 이탈리아 정부는 5년만기 국채도 30억유로 어치 입찰을 통해 발행했다. 낙찰금리는 3.23%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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