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는 선택적 복지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공공 부문과 중소·벤처기업의 직원 복지 수준을 향상시켜 기업의 생산성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내년에는 복지서비스 혜택 범위를 중소기업까지 확대하고 전통시장 전문포털과 숙박·보험서비스 등 각 부문별로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혁신을 이뤄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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