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은 최근 미혼남녀 857명(남성 451명, 여성 406명)을 대상으로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을 조사했다. 이 결과 1위에 '수동적'과 '부족한 자신감'이 꼽혔다.
또한 여성들은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 1위로 '마음 급하게 서두른다'(39.7%)를 선택했다. 이어 2위'그냥 잘해준다'(23.6%), 3위'대화가 단답형이다'(21.4%), 4위'수동적이다'(15.3%) 순으로 답했다.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모태솔로", "모태솔로는 크리스마스가 가장 싫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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