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3월 친환경농업과를 신설하고 다양한 고품질 쌀 생산시책을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돼 사상 처음으로 농식품부의 쌀생산시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특히 올해 쌀 생산량이 42만1000t으로 지난해 40만5000t보다 1만6000t(3.8%) 증가했다. 경기도를 제외한 모든 시도의 쌀 생산량은 줄었다.
또 안성시는 전국 최우수 시군에, 평택시 미듬영농조합법인은 최우수 가공용쌀 재배단지로, 안성시 협성농산 RPC는 들녘별 경영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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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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