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6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스 구제금융안이 타결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아시아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간 26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일본 도쿄주식시장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7% 상승한 9432.82에, 토픽스지수는 0.94% 오른 783.6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요타가 장중 2% 이상 올랐고 혼다 자동차도 1.53% 상승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하락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전일대비 0.55% 하락한 2016.28을,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78% 떨어진 2175.57을 기록중이다.


지난주에 두 번이나 2000선이 붕괴됐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이후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산업생산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이 우세한 가운데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중국공상은행이 0.52% 하락하는 등 금융주가 0.70% 하락중이며 기술(-0.95%), 산업(-0.50%) 등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AD

같은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0.11% 하락한 2만1889.32를, 대만 가권지수는 0.85% 상승한 7388.43을 기록중이다.


다종보험의 우칸 펀드매니저는 "새로 출범한 정부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증시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