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7개 대학 교수 1079명은 이날 오후 서울 공평동 안철수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로의 단일화를 지지한다'는 제목의 전국 교수 선언을 발표했다.
이밖에도 같은 날 시민정책모니터링단, 장애인포럼, 개인택시연합 등이 캠프에서 '안 후보를 야권 단일 후보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오종탁 기자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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