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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쌍수 "도전해서 실패해봐야 성공도 할 수 있다"

최종수정 2012.11.22 18:30 기사입력 2012.11.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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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경련 주최 '뉴 스타트 2012 토크 콘서트'서 대학생 대상 '성공학' 강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도전해서 실패를 해봐야 성공도 할 수 있다."

신입사원으로 출발, 부회장 자리까지 올라 LG전자 의 세계시장 도약을 이끌었던 김쌍수 전(前) 부회장이 4000여명의 대학생들 앞에서 전한 자신만의 인생 성공스토리다.

김 전 부회장은 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주최한 '뉴 스타트 2012 토크 콘서트'에서 만화 식객의 주인공 '성찬'의 실제 모델인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등과 함께 연사로 나섰다.

김 전 부회장은 "사람이든 기업이든 성장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절망이 있기 마련"이라며 "절망 속에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로 혁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도전해서 실패해봐야 성공도 할 수 있는 것인데,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을 체질화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영석 대표는 오징어 행상 조수로 출발해 야채가게 34곳을 경영하는 최고경영자(CEO)가 되기까지의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 대표는 "성적, 학벌 등 흔히 말하는 스펙은 물론 돈도 빽도 없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의 대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누구나 성공의 비법은 알고 있지만 성공과 실패는 실천의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멘토 강연 이외에도 대학생 힙합 동아리 BTS의 공연과 경제퀴즈쇼 등이 진행됐다. 특히 BTS는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뉴스타트 선언을 힙합공연으로 선보여 젊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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