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고싶다' 시청률 UP, '수목극 정상 쟁탈전' 참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보고싶다' 시청률 UP, '수목극 정상 쟁탈전' 참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보고싶다'가 수목극 경쟁에 본격적으로 힘을 내는 모양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연출 이재동 박재범, 극본 문희정, 제작 이김프로덕션)는 지난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6.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연(김소현 분)과 정우 (여진구 분)가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특히 수연의 행방이 모연해지자 정우가 오열하는 모습은 아역들의 '명품 연기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수목극 경쟁에 가장 후발 주자로 뛰어든 '보고 싶다'는 서서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특히 사라진 수연과 그를 잃어버렸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정우가 겪게 될 향후 이야기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SBS 드라마 '대풍수'는 각각 17.9%, 8.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