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남성그룹 신화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박주현이 교제를 시작한지 약 1년여 만에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진과 박주현은 지난 9월 중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교제 중"이라는 전진 측과는 달리 스피카 측은 "호감을 갖고 있지만, 열애 단계는 아니다"고 다소 엇갈린 입장을 전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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