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전진-박주현, 소속사 측 "사실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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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남성그룹 신화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신화컴퍼니 측이 사실 확인 중에 있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전진과 박주현이 교제를 시작한지 약 1년여 만에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신화컴퍼니 측은 이날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며 개인적인 일이라 직접 들은 것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스피카 측은 현재까지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전진과 박주현은 지난 9월 중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교제 중"이라는 전진 측과는 달리 스피카 측은 "호감을 갖고 있지만, 열애 단계는 아니다"고 다소 엇갈린 입장을 전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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