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제민주화와 재벌개혁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말씀"이라며 "그간에 경제민주화 운운했던 것은 그야말로 억지춘향 노릇이었음을 실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대변인은 "박 후보가 경제민주화가 아니라 재벌특권화를 추진할 것인지 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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