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위탄3' 2PM 준호 사촌동생 박정욱 군, 탈락의 고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위탄3' 2PM 준호 사촌동생 박정욱 군, 탈락의 고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그룹 2PM 멤버 준호의 6촌 친척동생 박정욱 군이 탈락했다.

박정욱은 2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위탄3)에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준호의 친척동생. 자신이 2PM 준호의 친척동생이라고 밝힌 박정욱은 오디션에 들어가기 전 준호와 직접 통화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동생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 2PM 준호는 떨고 있는 동생을 위해 아낌없이 본인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형으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준호는 다수의 무대 경험을 토대로 동생에게 “무대에서 떨려도 떨리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며 조언을 전했고, 어린시절 동생이 노래 부른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동생의 가능성을 응원해줬다. 형 준호의 응원에 힘입어 오디션에 참가한 박정욱은 좋은 결과를 얻어 나중에 형과 꼭 한 무대에 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무대를 마친 뒤 박정욱은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용감한 형제로부터 선택을 받았지만, 김태원과 김소현 등 나머지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탈락한 박정욱은 “미래에 한 무대에 올라 멋지게 같이 노래 부르자”며 준호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