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2위의 석유업체 BP의 3분기 수익이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3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P는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50억 달러에서 54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배당금은 주당 9센트로 12.5%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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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더들리 BP의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0년 멕시코 걸프만 석유 유출 사고 이후 회사를 재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BP가 보유한 러시아 석유벤처기업 TNK-BP의 지분 절반을 러시아 최대 국영석유회사 로스네프트에 270억 달러에 매각한 것은 3년전 사고의 손실을 매꾸기 위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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